순천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산인 봉화산 둘레길을 걸으며 편백나무 숲 피톤치드를 마시러 가요. 산 중턱에 올라 나만의 리추얼을 해도 좋아요. 김밥을 사서 점심을 해결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려와요.